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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무등산 근처 대지 4000평
홍기남 09-07-23 03:5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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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70세가 넘으셨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전라도 광주 무등산 근처에 4000평이 넘는 대지를 소유하시고
계셨고 집터도 크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으로 인해 외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시고 어머님과 외삼촌 한분만이
생존해 계시고 두분의 외삼촌은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전쟁 후 생존하신 외삼촌께서는 고아원에서 생활하셨고 어머님께서도 친척집에
기거하며 생활하셨다고 합니다...그렇게 젊은 시절을 지내셨습니다.....
외할아버지께는 동생분이 한분 계셨는데...작은 외할아버지죠~~
그분께서 외할아버지 소유의 집과 대지..선산을 1980년대에 소유권 이전하셨다고
합니다...토지세와 각종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소유권 이전 하셨다고
합니다....저희 외삼촌과 어머님께서는 먹고 살기가 바뻐서 돌아 볼수 없었다고
하십니다....작은 외할아버지께서도 외삼촌이 생존하셨는지 여러 고아원을 찾아 다니셨다고
합니다...그러다가 서로 소식을 알게 되었고 세월의 탓으로 몇년에 한번씩 안부나 물을 정도 였습니다...
작은 외할아버지께서 집터에 건물을 짓고 평당 100만원 정도에
집터를 파시고 여기저기 땅들도 파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것이 무등산 근처에
대지 4000평과 선산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작은 외할아버지 내외분들도 돌아가시고 지금은 저희 어머님 사촌분이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고 합니다....
외삼촌과 어머님께서 사촌분에게 소유를 주장하셨더니 모두 인정하신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님과 외삼촌께서는 그동안 각종 세금을 내고 선산을 지켰다는 의미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고 지금껏 지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저희 어머님 사촌 분이 그 대지에 별장을 짓고
음식점도 지어 무등산 근처이므로 생활하신다고 했답니다...
저희 어머니와 외삼촌께서는 70평생을 부모 없는 고아로 지내시며 갖은 고생을
하셨는데..사촌되신느 분은 평화로운 생활과 그분들의 자식들은 유학 및 학비 걱정없이
좋은 대학 생활을 맞춰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과 외삼촌께서는 고지식 하시고 교육을 많이 받으시지 못하여
그냥 그렇게 몇 십년을 보내고 생계가 걱정되게 어렵게 생활하십니다...
물론 사촌 되신는분께 땅을 처분해서 어느정도의 금전을 요구하지도 못하시고
있습니다...그럴정도로 고지식 하십니다.....
 
과연 이런 경우 외삼촌과 어머님게서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을까요~~
4000평의 대지가 남았다면 집터가 80년대 평당 100만원 했다던데....
못해도 대지 평당 몇십만원 내지는 백만원정도 육박할듯하고 4000평이면
20억에서 40억 정도 시세가 될듯 한데....그동안어머님의 사촌분이  관리한것을
보상한다해도 몇 억정도 될듯한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께서는 70평생 고생만 하다가 지금 아버지 땅과 집을 왜 생각 못했을까
하는 고민만 하십니다.....
 
전문가 분들 답변좀 해주시고요!! 도와 주세요~~
직접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등산 근처의 대지가 만약  큰 돈이 되어 저희 어머님과
외삼촌에게 들어온다면  보상은 원하시는 적정선으로 해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내주시면 대지의 주소 저의 연락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